2007년 추석 50시간 일드 보기

올해 나는 일드에 빠졌다
한때는 일본의 것들이 나랑은 안맞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다메 칸타빌레를 계기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공통점이 세계 어느민족사이들 보다 비슷하다고 느꼈다
물론 사이는 제일 안좋지만…

올 추석 부산도 안가고 계룡도 안가고
집에만 틀어박혀 장시간 부동자세로 일들 봤다

안티크
히어로
굿럭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
야마다 타로 이야기 (이건 중도 하차)
기타 단편드라마

아….나도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건강엔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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