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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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에 나온 드라마를 2007년이 되서야 보게되었다
주위에서 재밌다고 해서 한편 한편 다운받아 보게되었는데 나중엔 중독이 되어 버렸다
이번주말에 11편을 다시 한번 보았는데 2번 봐도 재밌다.
그 여파로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내한해서 재개봉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영화관가서 보려했으나
인터넷평이 그닥 좋치 않아서 다운받아봤더니 이것 역시 너무 좋았다.
DVD플레이어도 없으면서 소장하고픈 욕심에 인터넷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엔 있지도 않단다. 언제 일본갈일있으면 사오리라 다짐까지 했었다…
하여간 노다메 칸타빌레로 일본 드라마 영화에 관심없던 내가 요즘 심취해서 보고 있다.
<변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도 보게 되었고…..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열씸히 시청하고 있다 (다음주가 최종회인데….)
게다가 클래식 음악까지 너무 좋아 졌다
고등학교, 대학다닐 때 까지만 해도 클래식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뭐 다 까먹고 말이지
음악도 좋고 내용도 좋고 자극적인 내용도 없으면서도 유쾌하고 재미난 런….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좋아할 일본드라마이다…

자 즐거운 음악시간이다.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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